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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ne 16, 2020

'아내의맛' 미스터T '먹방', 업진살·T본스테이크 '고기 파티' (2) - 조현우 기자 - 톱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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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아내의 맛'에서 미스터T가 고기 파티를 진행했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

16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트롯의 맛' 특집이 진행됐다. 강태관, 김경민, 이대원, 황윤성이 한 팀인 미스터T와 조영수가 신곡 쓰기를 위한 MT를 떠나게 됐다. 조영수는 유산슬의 '사랑의 재개발' 등을 작곡한 자신만의 명소, 고성으로 이들과 함께 떠났다.

조영수는 김경민의 '남자는 말합니다'를 들어보더니 "경연 때보다 왜 이렇게 잘해"라고 말했고 이어 김경민과 강태관을 공동 메인보컬로 추진했다. 장영란은 이를 보더니 "우리도 아맛걸즈 메인보컬 뽑아보는 건 어때요?"라고 물었다. 이에 함소원이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내가 뷰티 담당이지"라고 말했다.

홍현희도 질세라 일어나 "저는 큐티 담당"이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션뷰와 함께 무르익는 MT의 저녁. 작곡도 식후경인지라 모두들 밥을 먹으러 나섰다. MT의 필수인 고기 파티. 목살, 안창살, 업진살, T본 스테이크, 삼겹살이 가득한 상황 모두가 지금만을 기다린 듯 잔뜩 들떴다.

업진살부터 굽기 시작한 미스터T는 잘 구워지는 고기를 너도 나도 휴대폰에 담았다. 경로 우대 겸 1일 매니저인 조영수가 먼저 고기를 받았다. 조영수는 행복한 미소를 지은 채 고기를 한 입 먹었고 엄지를 치켜들었다. 이어 이대원과 황윤성, 강태관, 김경민도 한 입씩 고기를 먹었다. 

먹는 즉시 박수가 나오는 맛에 모두들 즐거워했고, 조영수는 김경민에 외동 아들이냐 물었다. 김경민은 여동생이 한 명 있다고 말했고, 이어 자신의 여동생 원픽이 미스터T에 있다고 말했다. 조영수는 "심사위원도 포함이니?"라며 살짝 기대하는 눈치였다. 조영수 원픽설에 고기 파티가 대 혼돈 상황으로 들어갔다.

이에 김경민은 아니라고 말하며 "여동생의 원픽은 황윤성이다"라고 말했다. 황윤성은 이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박수를 쳤다. 홍현희는 황윤성을 가리켜 "2020 최신형 미남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고기 파티 대미인 T본 스테이크가 맛있게 구워졌다. 진화도 "오"하며 감탄했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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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6, 2020 at 08:34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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