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방송인 신동엽이 가수 성시경의 요리에 감탄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 성시경은 신동엽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이날 성시경은 신동엽을 위해 정성스럽게 삼겹살 스테이크를 준비했다.
성시경은 삼겹살을 4시간 동안 저온에서 정성스럽게 구웠다. 그는 2시간에 한 번씩 고기 상태를 확인했다.
성시경은 "이 요리는 첫입이 천국이다. 첫 키스 같은 느낌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삼겹살 스테이크를 맛본 신동엽은 연신 감탄을 내뱉으며 온몸을 들썩였다.
신동엽은 성시경에게 "고깃집 할 생각 있냐. 내가 볼 때 대박이다"라며 극찬했다.
허겁지겁 고기를 먹던 신동엽은 "어릴 때 어머니가 해주신 제육볶음 이후 최고다. 너 정말 나를 좋아하는구나"라며 성시경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은 "진짜 맛있겠다", "침샘 폭발", "먹어보고 싶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tvN '온앤오프'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 관련 영상은 1분 5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August 16, 2020 at 04:42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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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넣는 순간 '도톰 육즙' 팡팡 터지는 성시경표 '삼겹살 스테이크' -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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