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신하연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플레이스가 스테이크 메뉴 2종을 O2O(오프라인 투 온라인) 메뉴로 확장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탈리안 스테이크 ‘딸리아따 디 만조 스테이크’와 ‘리코타&만조 스테이크’를 배달의 민족, 쿠팡이츠 등 배달 앱과 픽업 주문으로 만나볼 수 있다.
딸리아따 디 만조는 이탈리아 대표 스테이크다. 이탈리아어로 ‘딸리아따’는 ‘먹음직스럽게 컷팅한’이라는 뜻으로, 채끝 등심(350g)이 큼지막하게 썰어져 나온다. 그라나파다노, 모짜렐라, 페코리노 등 세 가지 치즈를 녹이고 감자를 섞어 만든 특별한 치즈 소스가 곁들여진다. 성인 2~3명이 나눠 먹기 좋다.
리코타&만조 스테이크는 채끝 등심에 리코타 크림 치즈, 허브를 넣은 매쉬드 포테이토, 만가닥버섯과 표고버섯 두 가지 버섯을 곁들여 풍미를 살린다. 와인 등과 함께 즐기는 홈 파티 메뉴로도 제격이다.
스테이크 메뉴 2종은 배달의 민족, 쿠팡이츠, 푸드플라이 등 배달 앱을 통해 주문할 수 있다. 모바일로 네이버 N스마트주문으로 주문 후 픽업도 가능하다.
한편, 더플레이스는 단품 메뉴 외에도 샐러드 3종, 화덕 피자 5종, 파스타 및 리조또 7종을 다양하게 조합해 실속 있게 즐기는 패키지 메뉴를 배달·픽업 메뉴로 선보이고 있다.
더플레이스 관계자는 “더플레이스의 스테이크를 취향에 맞게 어디서든지 즐길 수 있도록 O2O 메뉴로 선보인다“며 “매장 쉐프가 구운 스테이크를 이제 집, 회사에서 편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July 23, 2020 at 07:10AM
https://ift.tt/2CVMZ7O
더플레이스 “이탈리안 스테이크도 배달로 즐기세요” - 이뉴스투데이
https://ift.tt/2MSWarf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