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육가공 브랜드 탐육이 지난 달 오픈한 현대백화점 식품관 ‘투홈’에 입점해 신제품 ‘오세득’s 함박스테이크’와 ‘오세득’s 토마토 미트볼’을 선보인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곳에 입점한 탐육의 오세득 콜라보 제품 2종은 jtbc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의 오세득 셰프가 셰프의 레시피로 직접 제작에 참여한 것으로 유명하다. 큐브(Cube) 형태로 굵게 썰어 넣는 ‘마이크로 큐브’ 기술을 도입해 집에서 수제로 만드는 것과 같은 풍부한 육즙과 식감을 구현했으며, 기존의 자사 제품들과 다르게 소스에 트러플 오일이 들어가는 등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것이 특징이다.
탐육 관계자는 “현대백화점 현대 식품관 투홈은 백화점 프리미엄 전문 몰로 많은 이용자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이곳에 입점한 자사의 제품들은 온라인 몰에서 장을 보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추세에서 더욱 주목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글로벌 프리미엄 육가공 브랜드 탐육은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치즈 함박스테이크’, ‘육즙맛집 수제돈까스’ 등을 선보이는 브랜드로 마켓컬리 입점 이후 꾸준히 완판을 이어갔으며, 쿠캣 입점 1주일 만에 전량 품절돼 프리미엄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eptember 22, 2020 at 10: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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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가공 브랜드 탐육, 현대백화점 식품관 투홈 입점…오세득 함박스테이크 등 - 서울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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