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는 미국 뉴욕 정통 스테이크하우스로 전세계 8개국, 26개 지점을 보유하고 운영 중인 글로벌 외식 기업이다.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대표 이동훈)는 복날을 맞아 한국 전통 보양 식재료를 이용한 ‘복쓰리 스테미나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복쓰리 스테미나 에디션’은 신선한 한국 전통 보양 식재료들로 구성, U.S.D.A 프라임 등급의 블랙앵거스로 28일간 건식 숙성을 통한 풍미와 육즙이 가득한 상태로 조리한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의 서로인 스테이크와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스태미나 및 원기회복에 좋은 스페셜 식재료로 한국 전통 보양 일품 식재료인 풍천장어와 고성 활 돌문어, 완도의 활 전복, 그리고 금산 5년근 수삼까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일품 보양식재료 4종을 준비했다.
더불어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으로 ‘클린 테이블 캠페인 (Clean Table Campaign)’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클린 테이블 캠페인’은 코로나19로부터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를 방문하시는 고객분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매장 내 전 구역에 대한 공간 소독작업 및 커트러리 열탕 소독과 각 테이블과 룸에 손 소독제를 비치하는 등 위생 프로토콜을 상시적으로 진행하는 방식이다.
업장을 방문하여 마스크 사용 및 보관에 불편을 겪는 고객들이 식사하는 동안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마스크를 보관할 수 있도록 ‘마스크 보관 케이스’를 준비하였다.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가 준비한 마스크 보관 케이스는 일회용 마스크로 식사 시, 마스크 오염을 피하면서 간편하고, 깨끗하게 마스크를 관리 및 보관할 수 있도록 위생 관리에 신경을 썼다.
‘클린 테이블 캠페인 (Clean Table Campaign)’은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전세계 26개 지점에 클린테이블 가이드를 공유하여 한국의 안전 가이드를 공유하고 있다.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 김성호 총지배인은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와 초복에 맞춰 건강한 복날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전복, 돌문어, 수삼 등 대표적인 여름 보양식과 함께 시원한 스페셜 칵테일을 포함해 특별한 보양 메뉴와 음료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많은 고객분들이 울프강의 보양 메뉴를 즐기길 바라는 마음에 초복, 중복, 말복 기간에 맞춰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만큼 고객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복쓰리 스태미나 에디션을 즐기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복쓰리 스태미나 에디션’은 초복(7월 16일~19일), 중복 (7월 24일~26일), 말복 (8월 14일~16일) 특정 기간에만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 청담점에서 한정 판매한다. 이승한기자
July 16, 2020 at 04:20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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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코리아, '복쓰리 스태미나 에디션' 선봬 - 중앙일보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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