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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uly 2, 2020

아이배냇, 키즈용 스테이크·영양밥 리뉴얼 출시 - 아시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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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배냇 꼬마 스테이크 3종(사진=아이배냇)
[아시아타임즈=이재현 기자] 아이배냇이 키즈전용 가정간편식 제품(HMR)강화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아이배냇은 국내 최초 3세 이상 키즈전문 먹거리 브랜드 '꼬마'를 론칭하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밥, 국, 반찬 등의 식사류와 소스, 양념, 간식류부터 건기식까지 다양한 카테고리로 국내 키즈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가정간편식 시장규모는 지난해 약 3조원으로 올해 4조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되며 포스트코로나 이후 성장률이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이배냇은 올해 초 충주에 공장을 설립하며, 키즈용 가정간편식 생산 및 리뉴얼에 들어갔다. 아이용 즉석요리밥인 '꼬마 한끼영양밥'은 '쇠고기시금치', '닭가슴살곤드레', '전복톳'총 3종으로 출시됐다. 전복톳에는 칼슘과 철분, 단백질, 식이섬유가 풍부한 국내산 톳이 함유됐다.

또한 아이배냇은 소비자 니즈에 따라 기존 140g에서 150g으로 중량을 개선하면서 100g당 105㎎의 칼슘을 추가해 성장기 어린이 영양도 신경 썼다. 나트륨 수치도 하루 기준 충분 섭취량의 18% 수준으로 낮췄다.

아이배냇은 기존 아이 전용 반찬인 '꼬마 함박스테이크', '꼬마 미트볼'도 전격 리뉴얼 하고 '꼬마 두부스테이크' 신메뉴를 새롭게 선보였다. 꼬마 두부스테이크는 국산 콩으로 만든 두부와 국내산 닭가슴살로 정성스럽게 빚어 부드럽고 담백한 맛을 담았다. 제품 1개(160g)당 칼슘 168㎎을 넣어 성장기 아이들의 영양을 고려했다.

반찬 3종 모두 국산 생감자와 마카로니를 곁들여 맛에 차별화를 줬으며 아이들 입맛에 맞춰 기존 제품보다 나트륨을 낮췄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전자레인지에 조리하기만 하면 먹을 수 있는 형식의 레토르트 가정간편식 6종을 전격 리뉴얼했다"며 "아이먹거리 순수주의 경영철학에 따라 원재료 선정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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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02, 2020 at 01:30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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