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본 스테이크 / 사진=SBS 생방송투데이 |
29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코너 '멋킷리스트'에서는 티본 스테이크 편으로 꾸며졌다.
티본스테이크는 소 허리를 기준 T자 모양 뼈에 안심과 등심이 붙어 있는 부위로 두 가지 맛을 느낄 수 있다.손질부터 굽기까지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다.
이날 소개된 첫 번째 맛집은 강남구 도곡동에 있는 곳으로 셰프들 사이에서도 맛으로 정평난 곳이다.
이곳에서는 티본 스테이크에 국내산 육우를 사용한다. 한우에 비해 지방이 적어 씹는 맛과 고소함이 일품이다. 여기에 4주의 숙성 기간을 거쳐 부드러운 식감까지 잡았다.
또한 고기를 맹그로브 숯, 참나무, 건초 등으로 익혀 우아한 향과 감칠맛을 살린다.
두 번째 소개된 곳은 여의도에 위치한 30년된 노포다. 1만 7500원에 티본 모둠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다.
수북하게 쌓인 양파와 햄 사이로 티본 스테이크가 들어간다. 평범한 티본 스테이크가 아니다. 한국식 레시피를 활용했다. 신김치를 추가해 조리 듯이 볶아먹는다.[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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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9, 2020 at 06:01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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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도곡동 티본 스테이크 VS 30년 여의도 티본 모둠 스테이크(생방송투데이) [TV캡처] -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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